이전페이지

“온화한 에너지의 국악인, 이지원”

  • 예술인 & 컬러
  • 이지원을 표현하는, 딥옐로우
  • 표현하는 국악인, 이지원입니다.
    전통의 흥을 가진 예술인입니다.
    그의 예술을 대표하는 색은 딥옐로우입니다.
    진한 노란색은 따뜻하게 빛나는 그의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그의 예술적 끼를 소개합니다.
예술인 스토리
그는 탯줄이 목에 감겨 문제가 생겼고, 선천성 대동맥협착 심장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상세한 검진 후에는 대동맥협착이 좌우에 나타난다는 더 심각한 진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염색체 이상인 윌리엄스 증후군 증세까지 있어서

평생 낮은 지능과 약한 체력으로 살아야 한다는 감당하기 힘든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를 키우던 중 음악에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었고, 국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판소리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경기민요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역시 경기민요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국악인 이지원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예술인 작업/작품

그는 고등학교 시절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회에서만 그치지 않고 장애인 단체와 노인복지센터,
특수학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적인 공연에도 참여하며 약 10년간 350차례가 넘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옆에는 동생이 함께 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국악을 시작했는데 자매가 모두 국악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했고,
자신의 우상인 국악인 송소희씨와도 공연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이 보고 싶다면 ‘민요 자매’를 찾아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예술인 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