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한 해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5.06.04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포어스'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7일(토)과 24일(토) 양일에 걸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동대학교 탐방과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해 진학과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
한동대에서 전공을 체험하고, 학부모와 함께 미래 설계
첫 번째 진로체험은 5월 17일(토)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멘토·멘티 및 학부모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한동대 입학사정관의 한동대 소개와 학생홍보대사 '나누미'의 안내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전공분야를 선택해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경영학 전공체험은 '내가 K-POP 그룹의 마케터라면?'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훈련, 시각디자인 전공체험에서는 나만의 다이어리 디자인을 통한 편집기술 실습, 학생설계융합 전공체험에서는 GPS(Global Problem Solving)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로드맵 설계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지원 부모교육도 병행되어, 자녀와의 소통 방법 및 진로 설계 지원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학부모간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멘토링에 참여한 박소현 학생의 어머니는 "포어스를 통해 아이의 길잡이가 되고, 대학생 멘토들과 교류하며 학습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며, "아이의 성장과 함께 이렇게 학부모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무척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단체사진
한동대 소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한 진로탐색 확대
두 번째 진로체험은 5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참여로 이루어졌다. 포어스 참가 청소년 및 대학생 멘토 30여 명은 △ 멘토 특강 △ 청소년 대토론회 △ 청소년 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마련한 20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멘토로 참가한 성영은(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은 "멘티가 활동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진로체험이 멘티가 스스로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멘티로 참가한 서은주(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 단체사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멘토특강에서 질문하는 포어스 청소년
제2기 포어스, 실질적인 진학과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정숙희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운영되는 포어스 2기는 전공·진학 중심과 직무·취업 중심 체험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실제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지원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는 포어스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포어스'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외에도, 대학생 멘토와 1:1 멘토링, 교과목 학습 및 자격취득 강의 지원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기부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진로캠프가 열릴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보다 심화된 진로탐색과 장기적인 진로 목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