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소식

재단의 한 해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 '도시혁신스쿨' 통해 노후 지역에 새 생명 불어넣다

2025.09.29


포스코이앤씨가 주관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도시혁신스쿨'이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도시혁신스쿨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민·관·학 원팀(One-Team) 체계… 아이디어가 현실로

도시혁신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포스코이앤씨), NGO(한국해비타트), 지자체(관), 대학교(학)가 전 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모델이라는 점이다. 대학은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포스코이앤씨와 한국해비타트는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금으로 충당된다.

세대 간 장벽 허물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사업의 효과는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대구 북구 북현동 사례의 경우, 과거 대학생들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주민들의 인식이 도시혁신스쿨 참여 학생들의 진심 어린 활동을 통해 신뢰로 바뀌었다. 또한 마을 교육 자료 제작을 통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 등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효과를 거두며 지자체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생 주도적 참여… 실무 경험과 진로 설계 기회

참여 학생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된다. 단순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협업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대학교 김경림 학생은 "이론적 학습을 현장에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이타적 마음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활동 학생에게 입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진로 설계도 돕고 있다.

재단은 올해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 마을에서 도시혁신스쿨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취약지역인 낙수정에는 현재 11개 대학 50명의 학생이 참여해 어르신 돌봄,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10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혁신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시혁신스쿨 활동 현장
도시혁신스쿨 참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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