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한 해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5.11.27
포스코1%나눔재단이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플랫폼인 '1%마리채(My Little Charity)'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의 조그만 자선'이라는 의미의 1%마리채는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후원하고 싶은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 가을, 재단은 기부자들이 추천한 기부처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미래세대 37곳, 장애인 28곳, 어르신 17곳, 문화예술 18곳 등 총 100곳의 비영리 민간법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 이후 11월 20일부터 약 3주간 본격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하며 기부자들에게는 수혜처를 발굴하고 직접 기부하는 즐거움을,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2018년 시작된 1%마리채는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하여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포스코그룹의 고유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부 참여자에게는 1인당 3만 원의 기부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를 원하는 단체에 단독 또는 배분하여 기부할 수 있는 구조다.
2024년 한 해 동안 약 9.1억 원을 모금해 총 138개 비영리 기관을 지원했다. 분야별 기부 비중은 미래세대(48%, 2만 3,251명)가 가장 높았으며, 장애인(20%, 9,682명), 어르신(14%, 6,787명)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다문화, 지구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으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로써 1%마리채는 플랫폼 구축 이후 현재까지 총 738개 기관을 선정, 약 45억 원의 누적 모금액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기업 기부 문화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한편, 후원을 받은 기부처에서는 재단에 감사 인사와 함께 기부금 사용 후기를 전해오고 있다. 기부자의 지원을 통해 변화된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해피 스토리'는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