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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을 주는 재능을 가진 가수, 이현학”

  • 예술인 & 컬러
  • 이현학을 표현하는, 코랄
  • 언제나 가수이고 싶은 가수, 이현학입니다.
    목소리에 개성 있는 울림을 담은 예술가입니다.
    그의 예술을 대표하는 색은 코랄입니다.
    코랄은 그의 긍정적인 마음과 미래를 상징합니다.
    개성으로 똘똘뭉친 그를 소개합니다.
예술인 스토리
그는 선천성 황반변성증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의외로 대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 가수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국어교육과 학생인 그가 가수의 꿈을 꾼 건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친구가 축제 가요제에 나가자고 권유했고, 흔쾌히 무대에 올랐습니다.

처음 느끼는 관객의 환호에 즐거웠고, 취미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공연에 초대를 받는 일이 늘어났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의 열정은 더 깊어졌습니다.

결국 본격적으로 앨범 준비를 했고 보컬 트레이닝, 녹음 등을 하며 진짜 가수로 발돋움했습니다.

이후 SBS ‘스타킹’,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노래, 작곡, 영상 편집까지 하는 멀티 엔터네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예술인 작업/작품

2014년, 그는 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를 결성했습니다.

시각장애 청년들의 보컬 그룹이라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당시 공연 섭외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배우 구혜선씨와 협업하여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디오에 고정 연사로 출연하고, 다양한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음악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음악 작업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좋은이웃컴퍼니>라는
회사를 2018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장애인식 교육 강사’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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