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2023년 12월 진행하였던 연말 작은 나눔, ‘1%마리채(My little Charity)’의 네번째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기부자가 기부처를 선택하여 후원하는 내돈내선(選) 연말 작은 나눔 1%마리채(My Little Charity)가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3 연말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결과와 함께 따뜻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모금 기간 총 4주 2023년 11월 8일~12월 7일 모금액 총 9억 1천 600만원 참여 인원 총 31,480명 지원 대상 총 150개 사회공헌사업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어르신 지원 등 육지로 나갈 때는 이거 타고 다니레이(Ray)~ ‘포스코이앤씨’와 노령중증발달장애인 생활시설 ‘해피타운’이 함께 만든 해피해피 스토리 얼마전 포스코이앤씨에 특별한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2024-08-28 내돈내선(選) 『1%마리채』가 만든 따뜻한 스토리_4편2023년 봄부터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동대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이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미팅과 비대면 회의를 통해 포항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의 멘토링 프로그램이자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 『포어스』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기부금과 한동대학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포어스는 어떤 사업인지, 2024년 상반기에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4-08-28 포스코1%나눔재단 X 한동대학교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 포어스를 들여다 보다- 두드림 참가자 50명 대상 취창업 온오프라인 패키지 교육 진행- 이력서 · 자기소개서 직접 작성 모의 면접 준비 … 포스코그룹 5개사 직원들의 멘토링 추가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인 '두드림'이 지난 8월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취·창업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두드림 취창업 온오프교육 패키지(6월~9월)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을 준비중인 두드림 참가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본인의 경험을 정리하고, 자기소개서와 입사 지원서 작성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에 앞서 두드림 참가자들은 6월 초부터 온라인으로 버크만 검사(직업에 관련된 개인의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검사) 및 결과지에 대한 1:1 전문가 상담, 직무특강(공기업/전략/기획/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들으며, 본인의 장단점, 경험을 정리하는 두드림 참가자들문화재단에 취업을 희망하는 두드림 참가자, 이세진(가명) 씨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 피곤하고 졸린 상태로 온라인 교육을 듣는 것은 많은 노력과 끈기가 필요했고, 이것 또한 취·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생각했다.”며 “연말에 두드림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나의 첫 명함을 갖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듣고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가끔 두드림 친구들로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검토부탁을 받는데, 나 역시 입사서류를 작성한 지 오래 되어 멘토링하기에 자신이 없어 멘티들에게 미안했다, 이번 교육으로 좋은 강사님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 멘토링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9월에는 마지막 대면 취·창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역량을 한 껏 끌어올릴 계획이다.실제 면접에 필요한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고 인터뷰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을 위해 chat gpt 활용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두드림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에 보탬이 되고자 면접지원금 100만원, 취업성공수당 100만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올 12월까지 포스코그룹사(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가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멘토링 쇼츠 바로가기:#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2024-08-23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준비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두드림' 취·창업 교육 진행▼포스코그룹 직원들의 2024년 체인지마이타운 활동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자막]체인지 마이 타운은 포스크 그룹 임직원이 지역 사회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한하고개선 활동까지 실행하는 참여형 나눔 사업입니다 저희 부서는 설비를 관리하는 정비 부서입니다여기가 예전에 포항에서 제일 가는 번화가였습니다.[영상]포스코 포항문화재단 꿈틀로 나눔활동- 작가공방 계단경사판 설치- 거리 및 작가공방 시설물 보수작업[자막]최근에 포항 시내에 이렇게 새로운 단지들이 조성되면서여기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서포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꿈틀로 사회적협동조합 : 이진희 회장]오늘 날씨가 너무 더운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이렇게 직접 막 나서 가지고 자잘한 것들부터 큰 것까지 다 해결해 주니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자막]저희들이 하는 봉사 활동이 꿈틀로 발전시키고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영상]포스코퓨처엠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과자집 제작 체험 및 간식꾸러미 지원- 손편지 쓰기[포스코퓨처엠 광양라임화성생산부 : 서상범 계장]회사 게시판에 이제 체인지 마이타운 모집공고가 떠서 그 내용들을좀 봐 보니까 이 프로그램의 취지나 그런 모습들이 좋아보여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광양 중마장애인복지관 : 이준재 사무국장]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그다음에 봉사자분들의 행복한 모습들을바라보는 저희들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포스코퓨처엠 광양라임화성생산부 : 서상범 계장]주변에 좀 어려운 환경을 갖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여러 사람들을 좀 도와줄 수 있었으면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영상]포스코이앤씨 특수 어린이집 환경 개선 활동- 놀이터 및 체험공간 데크 교체- 옥상 꽃밭 조성[광양 광산특수어린이집 : 배혜자 원장]저희는 옥장 정원에 데크가 낡고 부서져서 아이들이 위험 한계가노출되어 이곳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저희 어른 집에 가장 취약했던 부분이 개선되었고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포스코이앤씨 이차전지사업단 : 이진호 차장]저희가 봉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한켠에 따뜻해지면서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여기에서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포스코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체험]- 장판, 신발장 등 시설물 설치 및 보수- 아동 화분 만들기 체험[포스코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 권경호 과장]뿌듯함도 느끼고 드디어 제가 위로를 받는다고 할까요 이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면은 항상 저가 일상생활을하는데 항상 활기가 솟아 나더라고요 아마 이런게 뭐 일거양득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광양 태안 지역아동센터 : 김선아 센터장]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많아져서 저희 센터뿐만 아니라 광양에있는 많은 센터에도 도움을 받았으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그다음에 쾌적한 공간을 활용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뒤에서소리없이 지키는 포스코가 있고 또 어른들이 있으니까 그냥 건강하게무럭무럭 자라줬으면 고맙다는 그런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인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박인규 위원장]오늘같이 해주신 계절김치는 단순한 김치가 아니고 정성을 전달하는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직접 행동으로 이렇게 사랑과 정성을 같이 해주셨다는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조직문화혁신그룹 : 이윤아 사원]제가 만든 김치가 또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같이 이렇게뭔가를 만들어낸다는 과정 자체가 뜻깊고 의미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 : 박종호 관장]아직도 계층에 계신 분들은 저희 복지관에서 무료 급식도 하고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오늘 정성껏 담은 김치가 그 지역 주민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영상]포스코이앤씨- 회의용 탁자 조립 및 조명 교체- 노후 주택 시설 보수[포스코이앤씨 철강가전기술그룹 : 김도형 그룹장]1% 나눔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상당히 보람을 느꼈습니다[포항 북구 양백2리 마을 : 안순도 이장]저희 마을 회관의 책상과 의자 그리고 가정을 돌아다니면서 등 교체와 주변에 청소 등마을의 환경이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정해진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소통을 통해서그분들이 필요한 그런 부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활동들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영상]포스코DX 오디오북 제작 나눔활동- 장애예술인의 수기집을 임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오디오북으로 제작[포스코DX 인사그룹 : 이초롱 프로]원래 회사에서 나레이션 같은 것들 좀 하고는 있는데요 알고 보니까그런 목소리로 기부하는 활동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그런활동들에 참여하면 어떨까 해서 이 체인지 마이 타원을 좀 제안드리고 되었습니다[포스코DX Smart Factory그룹 : 김명진 프로]저같이 비시각 장애인이 약 뭐 100권의 책을 선택할 수 있으면 시각 장애인 분은 여섯 권의 책을 선택할 수 있다뭐 쉽게 말하면은 그 시각 장애인 분들이 어떤 컨텐츠나 도서를 선택할 수 있는 그 선택권이 굉장히 제한적이라는 거죠그래서 조금이나마 그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보네이션이라는 그 단어나 봉사를 알게 됐고그래서 이제 기획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사실은 우리가 하는 노력이그렇게 큰 노력은 아닌데 누군가에게는조금 더 따뜻함으로 다가갈 수있겠구나 또 조금이나마 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영상]2024년 포스코그룹 임직원 2,400여 명은지역사회를 위한 142건의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자막]참여 임직원의 소중한 제안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순간 포스코 1%나눔재단은 체인지 마이 타운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합니다포스코1%나눔재단
2024-08-06 지역사회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포스코1%나눔재단의 체인지마이타운2024년 상반기, 포스코1%나눔재단에 어떤 일이?!
2024-07-25 사진으로 보는 1%나눔재단 상반기 결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 매년 기부- 7월 15일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찾아 감사 인사 전해포스코 노무협력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2005년부터 포스코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22개 사와 협약을 맺고 69만여 명의 중소기업 직원들을 교육하는 등 중소기업 인재양성에 기여했다.또한, 이러한 우수 교육 활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성과 평가에서 2019년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을 한해도 빠지지 않고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에서 직접 숫자송을 개사하여 만든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과 귀여운 율동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중소기업사무국은 포상금 3천만 원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간 기부한 금액은 누적 1억 8천만 원이 넘는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받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기관 선정 상패. (2024년 시상식은 9월 예정)지난 7월 15일 포스코1%나눔재단 사무국장인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중소기업사무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문말애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과장은 “사무국의 업무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또, 포상금까지 받아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앞으로도 협력사, 중소기업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교육 관련 요청사항을 적극 청취해, 업종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출처 : 포스코투데이※ 바로가기: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 숏츠©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쇼츠 영상자막]1프로 생각하면2(이)렇게 행복한데3초를 어떻게 기다려이야이야이야이야4(사)랑해 1프로 나눔5(오)늘은 말할 거야60억 지구 중에회원은 너 7 럭키야
2024-07-18 포스코 노무협력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포스코1%나눔재단에 누적 1억 8000만원 이상 기부- 포스코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두드림’ … 포스코그룹 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밀착 멘토링 진행-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각 業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멘토-멘티 유대관계 형성, 잊지 못할 추억 공유- 포항 스페이스워크, 서울 · 송도 · 부산의 초고층 랜드마크 투어하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포스코1%나눔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자 ‘19년부터 ‘두드림’사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도 두드림 청년 50명을 선발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두드림’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사회로 나오게 된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동안 재정적 지원 · 심리적 지원 · 취/창업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비, 교육비, 면접비 등 연간 인당 1천만원 수준의 금전적 지원도 제공한다.‘두드림’은 포스코그룹 CI(Collective Impact) 사업으로, 포스코 ·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이앤씨 · 포스코DX · 포스코플로우의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타 유사 지원사업과의 차별점이다. 각 회사별로 10명의 두드림 참여자들이 매치되어, 철강, 무역, 건설, 정보기술(IT), 물류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진로 멘토링 뿐만 아니라, 멘토(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견학, 힐링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며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해나가며 심리적 지원도 함께 하고 있다.포스코는 지난 4월 26일과 27일, 멘토 · 멘티 등 15여명이 포항에 방문하여, 포스코 홍보관(Park1538)과 제철소 투어, 체인지업그라운드, 스페이스 워크 등 포항의 시그니쳐 명소들을 방문하며, 철강회사 포스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포스코 프로그램 기념 촬영(포항 Park1538) 및 멘토링(체인지업그라운드)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송도에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송도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G타워 전망대 투어를 시작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에 방문하여 멘토-멘티 대면식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방문 기념 촬영 및 멘토링(송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포스코DX는 지난 5월 18일 분당 포스코DX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포스코DX 사옥 투어 및 팀빌딩 프로그램, 멘토-멘티 대면식 후 1:1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서로 친해진 분위기를 이어 하반기에 2차 공식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DX 멘토링 및 판교 사옥 투어 모습포스코이앤씨는 지난 6월 28일과 29일, 부산 양정동 및 해운대 일대에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두드림 참여자들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부산 양정동 주택재개발 현장을 돌며, 건설 현장의 더운 열기와 땀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해운대 엘시티(LCT)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엑스 더 스카이(전망대), 요트 투어 등으로 잊지 못할 부산 추억을 쌓았다.▲ 포스코이앤씨 부산 양정동 주택재개발 현장 방문 기념 촬영끝으로, 포스코플로우는 올해 처음으로 두드림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 그룹사로, 연초부터 직원들의 ‘멘토되기’ 열기가 뜨거워, 5개사 중 유일하게 멘토 선발절차를 거친 그룹사이다.포스코플로우는 7월 5일과 6일, 포스코센터내에 있는 포스코플로우 사옥을 방문하여 멘토-멘티 대면식을 진행한 후, 경제교육을 가졌다. 이후 잠실 롯데타워의 전망대 투어 진행 후, 도시의 패턴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사진 작가, 이경준 사진전(one step away)을 관람했다.▲ 포스코플로우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 투어 및 이경준 사진전 관람각 그룹사 모두 멘토와 멘티의 유대관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목표달성, 정서를 지지하고 빠른성장을 돕기 위해 멘토링을 올해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두드림은 올해 처음으로 취·창업 멘토링 전문 기관을 통해 6월~9월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두드림 참여자 50명 각각 버크만 검사를 통해 적성 · 진로를 해석하고 1:1 상담을 진행하며, 직무특강(공기업/전략/기획/서비스 분야), 창업교육, 이력서 작성, 면접 특강이 진행된다.한편,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 멘토링은 온/오프라인으로 3~4회 더 진행될 예정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진정한 서포터즈로 거듭날 계획이다.※ 멘토링 쇼츠 바로가기 :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2024-07-17 포스코그룹 5개사, ‘두드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영상 자막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포스코 콘서트: K-POP2024년 5월 26일, 포항 종합운동장포스코1%나눔재단 부스포스코 콘서트: K-POP2024년 6월 9일, 광양 공설운동장포스코1%나눔재단 부스김태원: 저희는 부활입니다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예술인 배희관김태원: 저는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이 친구의 음악적 시선이 늘 그립고제가 또 배워야 될 점이 많은 것 같아요Q.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를 통해 희관님과 다시 한 번 만나게 된 소감은?김태원: 순수한 마음을 바탕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채제민: 그때, 희관군하고 같이 공연을 했었을 때되게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이렇게 또 만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Q. ‘2023 만남이 예술이 되다’ 이후 두 번째 콜라보 공연에 대한 소감은?배희관: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끝나고영상을 계속 보면서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는데그게 사실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던 건데언제 또 선배님들 만나 뵐 수 있을까항상 고대하던 무대가 또 오늘 또 이렇게 또 함께 할 수 있어서오늘이 또 내일부터 꿈만 같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Q. 희관님과 다시 한번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된다면?박완규: 네 오늘 포스코 콘서트에서배희관 님과 ‘사랑할수록’을 다시 한번 재연을 해드리고요희관님의 음악을 부활이 반대로 해석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그런 계획들을 좀 실천해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희관님이 어느 장소에서 공연하는데“부활 좀 와줘요~!’ 그러면저희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예술같이 달려가겠습니다최우제: 부활 노래 중에 ‘사랑할수록’과 비슷한 어떤 템포를 가진‘네버엔딩 스토리’나 아니면 좀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다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태원: 이런 만남들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을 저는 늘 봐왔습니다이 모임이 너무 좋고 포스코에 감사드리고배희관 with 부활박완규: 만남이 예술이 되다!배희관 with 부활: Fighting![만남이 예술이 되다] 는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위해그들의 삶과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업입니다안녕하세요 후판부 3연주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종 대리라고 합니다1%나눔은 포스코 전 직원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기부활동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입사한 이후로 1%나눔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데요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이 이어져가지고사회 전반적으로 모두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가치가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의수 하신 분께서 이제 자기 직업에 대해서 말하시는 영상이 있길래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재단이구나~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사랑의 실천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희망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나눔이다포스코1%나눔재단Fighting!Fighting!사랑할수록한참 동안을찾아가지 않은저 언덕 너머거리엔오래전 그 모습그대로 넌서 있을 것같아내 기억보단오래돼버린 얘기지널 보던나의 그 모습이제는 내가 널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너처럼이제 너에게난 아픔이란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멀리떠나가도록스치듯시간의 흐름 속에내 기억보단오래돼버린 얘기지널 보던나의 그 모습이제는 내가 널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너처럼이제 너에게난 아픔이란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멀리떠나가도록스치듯시간의 흐름속에이제 지나간기억이라고떠나며말하던 너에게시간이 흘러지날수록너를 사랑하면할수록너에게 난아픔이었다는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
2024-06-26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 배희관X부활 콜라보 현장 영상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기업재단 최초로 국가유공자에게 로봇 의수·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현직 군인, 소방관 등 국가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물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실6월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예우를 갖추고 보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재까지 직무수행 중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국가유공자는 61만 명이고, 이중 장애인은 12만 명에 달합니다. 국가에서 국가유공자에게 연금, 의료기구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예산의 한계로 보철구가 노후되거나 기능이 부족한 제품이 지급돼 많은 국가유공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국가유공자가 다른 이들처럼 일상생활을 살아가려면 로봇 의수·족, 다기능 휠체어와 같은 첨단보조기구가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첨단보조기구는 결손을 입은 신체의 기능을 대신하고 일상생활을 돕는 필수 도구이지만, 로봇 의족 한 대가 약 5000만 원에 달할 만큼 비용 부담이 커 막막한 상황입니다.이에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에 헌신하다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 중 자립 의지가 뚜렷한 이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법상 공상으로 장애를 입은 소방관과 군인은 퇴직 후에만 국가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는데, 포스코1%나눔재단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이 배제되는 것을 막고자 장애를 입은 소방관과 군인 역시 준국가유공자로 판단해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 4년간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장애인은 로봇 의수·족 77명, 첨단 휠체어 41명, 시·청각기구 38명 등 156명에 이르는데요. 2023년부터는 품목을 확대해 하반신이 마비된 이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보행보조기(C-Brace)를 지급하고 있습니다.또, 국내 기업이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t)를 민간 최초로 구매해 국산 첨단보조기구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국가유공자 지원 5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국내 기업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웨어러블 보행재활치료 로봇’을 국가유공자를 돕는 전국 보훈병원에 지원하고, 시·도 소방본부, 육·해·공군 본부와 협업해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를 발굴할 계획입니다.국가유공자들에게 지원되는 로봇 의족은 기존 기계식 의족과 달리 발을 디딜 때 주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발목을 움직이고 한 발로 서 있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다른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언덕이나 계단도 비장애인처럼 오르내릴 수 있고 가볍게 달릴 수 있죠.▲ 왼쪽부터 보행보조기(C-Brace)를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하는 국가유공자 김영민 님과 로봇 의수를 착용하고 수업 실습을 하는 국가유공자 김근효 님.민첩성과 정교함을 갖춘 로봇 의수는 5개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구동되고, 엄지손가락을 회전시킬 수 있는데요. 인공청각, 전동 휠체어 등 모든 보조기구는 상이 국가유공자와 기구 공급사 전문가, 중앙보훈병원 관계자, 재단 담당자가 모여 테스트를 한 후 세상에 하나뿐인 첨단보조기구를 제작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전달식.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도 국가보훈부, 의무사령부, 소방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전·현직 군인·소방관 중에서 지급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훈부 산하 중앙보훈병원과 첨단보조기구 공급사의 의학적 적합성 검토, 현장 면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제작해 10월 경 전달할 계획입니다.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꼬박꼬박 기부하는 1% 기금으로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포스코1%나눔재단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6-24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의 손과 발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