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2024년 상반기, 포스코1%나눔재단에 어떤 일이?!
2024-07-25-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 매년 기부- 7월 15일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찾아 감사 인사 전해포스코 노무협력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2005년부터 포스코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22개 사와 협약을 맺고 69만여 명의 중소기업 직원들을 교육하는 등 중소기업 인재양성에 기여했다.또한, 이러한 우수 교육 활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성과 평가에서 2019년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을 한해도 빠지지 않고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에서 직접 숫자송을 개사하여 만든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과 귀여운 율동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중소기업사무국은 포상금 3천만 원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간 기부한 금액은 누적 1억 8천만 원이 넘는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받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기관 선정 상패. (2024년 시상식은 9월 예정)지난 7월 15일 포스코1%나눔재단 사무국장인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중소기업사무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문말애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과장은 “사무국의 업무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또, 포상금까지 받아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앞으로도 협력사, 중소기업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교육 관련 요청사항을 적극 청취해, 업종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출처 : 포스코투데이※ 바로가기: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 숏츠©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쇼츠 영상자막]1프로 생각하면2(이)렇게 행복한데3초를 어떻게 기다려이야이야이야이야4(사)랑해 1프로 나눔5(오)늘은 말할 거야60억 지구 중에회원은 너 7 럭키야
2024-07-18- 포스코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두드림’ … 포스코그룹 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밀착 멘토링 진행-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각 業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멘토-멘티 유대관계 형성, 잊지 못할 추억 공유- 포항 스페이스워크, 서울 · 송도 · 부산의 초고층 랜드마크 투어하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포스코1%나눔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자 ‘19년부터 ‘두드림’사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도 두드림 청년 50명을 선발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두드림’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사회로 나오게 된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동안 재정적 지원 · 심리적 지원 · 취/창업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비, 교육비, 면접비 등 연간 인당 1천만원 수준의 금전적 지원도 제공한다.‘두드림’은 포스코그룹 CI(Collective Impact) 사업으로, 포스코 ·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이앤씨 · 포스코DX · 포스코플로우의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타 유사 지원사업과의 차별점이다. 각 회사별로 10명의 두드림 참여자들이 매치되어, 철강, 무역, 건설, 정보기술(IT), 물류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진로 멘토링 뿐만 아니라, 멘토(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견학, 힐링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며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해나가며 심리적 지원도 함께 하고 있다.포스코는 지난 4월 26일과 27일, 멘토 · 멘티 등 15여명이 포항에 방문하여, 포스코 홍보관(Park1538)과 제철소 투어, 체인지업그라운드, 스페이스 워크 등 포항의 시그니쳐 명소들을 방문하며, 철강회사 포스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포스코 프로그램 기념 촬영(포항 Park1538) 및 멘토링(체인지업그라운드)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송도에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송도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G타워 전망대 투어를 시작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에 방문하여 멘토-멘티 대면식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방문 기념 촬영 및 멘토링(송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포스코DX는 지난 5월 18일 분당 포스코DX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포스코DX 사옥 투어 및 팀빌딩 프로그램, 멘토-멘티 대면식 후 1:1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서로 친해진 분위기를 이어 하반기에 2차 공식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DX 멘토링 및 판교 사옥 투어 모습포스코이앤씨는 지난 6월 28일과 29일, 부산 양정동 및 해운대 일대에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두드림 참여자들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부산 양정동 주택재개발 현장을 돌며, 건설 현장의 더운 열기와 땀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해운대 엘시티(LCT)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엑스 더 스카이(전망대), 요트 투어 등으로 잊지 못할 부산 추억을 쌓았다.▲ 포스코이앤씨 부산 양정동 주택재개발 현장 방문 기념 촬영끝으로, 포스코플로우는 올해 처음으로 두드림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 그룹사로, 연초부터 직원들의 ‘멘토되기’ 열기가 뜨거워, 5개사 중 유일하게 멘토 선발절차를 거친 그룹사이다.포스코플로우는 7월 5일과 6일, 포스코센터내에 있는 포스코플로우 사옥을 방문하여 멘토-멘티 대면식을 진행한 후, 경제교육을 가졌다. 이후 잠실 롯데타워의 전망대 투어 진행 후, 도시의 패턴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사진 작가, 이경준 사진전(one step away)을 관람했다.▲ 포스코플로우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 투어 및 이경준 사진전 관람각 그룹사 모두 멘토와 멘티의 유대관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목표달성, 정서를 지지하고 빠른성장을 돕기 위해 멘토링을 올해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두드림은 올해 처음으로 취·창업 멘토링 전문 기관을 통해 6월~9월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두드림 참여자 50명 각각 버크만 검사를 통해 적성 · 진로를 해석하고 1:1 상담을 진행하며, 직무특강(공기업/전략/기획/서비스 분야), 창업교육, 이력서 작성, 면접 특강이 진행된다.한편,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 멘토링은 온/오프라인으로 3~4회 더 진행될 예정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진정한 서포터즈로 거듭날 계획이다.※ 멘토링 쇼츠 바로가기 :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2024-07-17*영상 자막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포스코 콘서트: K-POP2024년 5월 26일, 포항 종합운동장포스코1%나눔재단 부스포스코 콘서트: K-POP2024년 6월 9일, 광양 공설운동장포스코1%나눔재단 부스김태원: 저희는 부활입니다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예술인 배희관김태원: 저는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이 친구의 음악적 시선이 늘 그립고제가 또 배워야 될 점이 많은 것 같아요Q.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를 통해 희관님과 다시 한 번 만나게 된 소감은?김태원: 순수한 마음을 바탕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채제민: 그때, 희관군하고 같이 공연을 했었을 때되게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이렇게 또 만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Q. ‘2023 만남이 예술이 되다’ 이후 두 번째 콜라보 공연에 대한 소감은?배희관: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끝나고영상을 계속 보면서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는데그게 사실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던 건데언제 또 선배님들 만나 뵐 수 있을까항상 고대하던 무대가 또 오늘 또 이렇게 또 함께 할 수 있어서오늘이 또 내일부터 꿈만 같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Q. 희관님과 다시 한번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된다면?박완규: 네 오늘 포스코 콘서트에서배희관 님과 ‘사랑할수록’을 다시 한번 재연을 해드리고요희관님의 음악을 부활이 반대로 해석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그런 계획들을 좀 실천해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희관님이 어느 장소에서 공연하는데“부활 좀 와줘요~!’ 그러면저희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예술같이 달려가겠습니다최우제: 부활 노래 중에 ‘사랑할수록’과 비슷한 어떤 템포를 가진‘네버엔딩 스토리’나 아니면 좀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다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태원: 이런 만남들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을 저는 늘 봐왔습니다이 모임이 너무 좋고 포스코에 감사드리고배희관 with 부활박완규: 만남이 예술이 되다!배희관 with 부활: Fighting![만남이 예술이 되다] 는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위해그들의 삶과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업입니다안녕하세요 후판부 3연주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종 대리라고 합니다1%나눔은 포스코 전 직원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기부활동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입사한 이후로 1%나눔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데요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이 이어져가지고사회 전반적으로 모두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가치가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의수 하신 분께서 이제 자기 직업에 대해서 말하시는 영상이 있길래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재단이구나~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사랑의 실천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희망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나눔이다포스코1%나눔재단Fighting!Fighting!사랑할수록한참 동안을찾아가지 않은저 언덕 너머거리엔오래전 그 모습그대로 넌서 있을 것같아내 기억보단오래돼버린 얘기지널 보던나의 그 모습이제는 내가 널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너처럼이제 너에게난 아픔이란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멀리떠나가도록스치듯시간의 흐름 속에내 기억보단오래돼버린 얘기지널 보던나의 그 모습이제는 내가 널피하려고 하나언젠가의너처럼이제 너에게난 아픔이란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멀리떠나가도록스치듯시간의 흐름속에이제 지나간기억이라고떠나며말하던 너에게시간이 흘러지날수록너를 사랑하면할수록너에게 난아픔이었다는 걸너를 사랑하면할수록
2024-06-26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기업재단 최초로 국가유공자에게 로봇 의수·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현직 군인, 소방관 등 국가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물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실6월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예우를 갖추고 보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재까지 직무수행 중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국가유공자는 61만 명이고, 이중 장애인은 12만 명에 달합니다. 국가에서 국가유공자에게 연금, 의료기구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예산의 한계로 보철구가 노후되거나 기능이 부족한 제품이 지급돼 많은 국가유공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국가유공자가 다른 이들처럼 일상생활을 살아가려면 로봇 의수·족, 다기능 휠체어와 같은 첨단보조기구가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첨단보조기구는 결손을 입은 신체의 기능을 대신하고 일상생활을 돕는 필수 도구이지만, 로봇 의족 한 대가 약 5000만 원에 달할 만큼 비용 부담이 커 막막한 상황입니다.이에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에 헌신하다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 중 자립 의지가 뚜렷한 이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법상 공상으로 장애를 입은 소방관과 군인은 퇴직 후에만 국가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는데, 포스코1%나눔재단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이 배제되는 것을 막고자 장애를 입은 소방관과 군인 역시 준국가유공자로 판단해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 4년간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장애인은 로봇 의수·족 77명, 첨단 휠체어 41명, 시·청각기구 38명 등 156명에 이르는데요. 2023년부터는 품목을 확대해 하반신이 마비된 이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보행보조기(C-Brace)를 지급하고 있습니다.또, 국내 기업이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t)를 민간 최초로 구매해 국산 첨단보조기구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국가유공자 지원 5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국내 기업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웨어러블 보행재활치료 로봇’을 국가유공자를 돕는 전국 보훈병원에 지원하고, 시·도 소방본부, 육·해·공군 본부와 협업해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를 발굴할 계획입니다.국가유공자들에게 지원되는 로봇 의족은 기존 기계식 의족과 달리 발을 디딜 때 주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발목을 움직이고 한 발로 서 있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다른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언덕이나 계단도 비장애인처럼 오르내릴 수 있고 가볍게 달릴 수 있죠.▲ 왼쪽부터 보행보조기(C-Brace)를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하는 국가유공자 김영민 님과 로봇 의수를 착용하고 수업 실습을 하는 국가유공자 김근효 님.민첩성과 정교함을 갖춘 로봇 의수는 5개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구동되고, 엄지손가락을 회전시킬 수 있는데요. 인공청각, 전동 휠체어 등 모든 보조기구는 상이 국가유공자와 기구 공급사 전문가, 중앙보훈병원 관계자, 재단 담당자가 모여 테스트를 한 후 세상에 하나뿐인 첨단보조기구를 제작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전달식.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도 국가보훈부, 의무사령부, 소방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전·현직 군인·소방관 중에서 지급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훈부 산하 중앙보훈병원과 첨단보조기구 공급사의 의학적 적합성 검토, 현장 면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제작해 10월 경 전달할 계획입니다.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꼬박꼬박 기부하는 1% 기금으로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포스코1%나눔재단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6-24- Change My Town,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포스코 고유 나눔활동으로 자리매김- 올해부터 주요 그룹사 사업장으로 확대…2024년 상반기 포스코그룹 임직원 2,400여 명이 142건의 사회공헌활동 참여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Change My Town’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추진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이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기획하여 제안서를 작성하면 재단에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공익성·시급성 등을 종합 고려해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실행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활동종료 후 소감문, 사진 등을 제출해 결과를 공유한다.특히 올해부터는 포항·광양지역 뿐만 아니라 포스코그룹 사업장이 있는 인천·성남 등 여러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 외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포스코퓨처엠·포스코DX 등 주요 사업회사까지 함께 참여한다.포스코 포항 제강설비부에서는 포항시 북구 중앙로의 문화예술작가 모임인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다수의 장애인 작가가 활동 중인 꿈틀로 문화거리를 찾아가 공방의 계단 경사판을 설치해주고, 노후 등기구 교체·데크 도색 등 보수활동을 지원했다. 광양 EIC기술부는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아동센터 내 출입구 및 계단에 미끄럼 방지 시공 등을 해주며 아이들과 함께 친환경 화분 만들기도 진행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 직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궈 인천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배송하며 주위에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펼쳤으며, 포스코이앤씨 율촌 광석리튬 상용화 PJT 직원들은 지체장애 어린이들이 있는 광양 소재 특수어린이집의 옥상 데크를 수리하고 꽃밭을 조성해 장애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주었다.또한 포스코퓨처엠 광양화성공장 직원들은 광양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아동과 함께 과자집 만들기, 편지쓰기 활동 등을 하며 일일 벗이 되어주었다. 포스코DX는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 입상 수기집 12개 작품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 지원했다.Change My Town에 참여한 권경호 포스코 광양 EIC기술부 과장은 “평소 지역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지만 일률적인 활동 외 어떤 걸 지원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찰나 Change My Town을 통해 동료들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하여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위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선아 광양 태인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활동하는 실내공간이 미끄러워 다칠 위험이 있었는데,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포스코그룹 임직원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간 임직원 8,500여 명이 516건의 ‘Change My Town’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룹사 사업장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포항, 광양, 인천 등지에서 포스코그룹 임직원 2,400여 명이 142건의 활동을 전개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기부금만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후원하여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난해까지 누적모금액 총 957.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의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 성장했으며, 임직원의 나눔 1%가 희망 100%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사진은 포스코 포항 제강설비부 직원들이 장애인 작가를 위해 꿈틀로에 위치한 작가공방의 계단 경사판을 제작하는 모습.▲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사진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이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배송할 김치를 만드는 모습.▲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사진은 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광양 소재 특수어린이집의 옥상 데크를 수리하는 모습.▲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사진은 포스코퓨처엠 직원들이 광양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아동과 함께 과자집을 만드는 모습.
2024-06-18지난 5월과 6월, 포항과 광양에서 진행된 2024 포스코 콘서트 공연장 한 켠에는 오신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포스코 재능봉사단 부스, 포석호로 에코백 꾸미기 부스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이날 이벤트 부스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곳은 단연 포스코1%나눔재단 부스였습니다!재단 부스는 포항과 광양 합쳐 임직원 가족과 일반 시민 총 2,600여명의 인원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습니다. 부스를 위해 준비한 2,500개의 생수와 700개의 경품이 모두 소진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반응이 있었는지 예상이 되시는지요!▲ 포항/광양 모두 줄을 길게 늘어선 부스의 모습!이번 재단 홍보부스는 재단이 처음으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도 포스코1%나눔재단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특히 재단 기부자 대표인 사업선정위원이 직접 부스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1%나눔재단과 재단의 사업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여 더욱 의미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재단을 위해 몸소 나서 활동해주신 사업선정위원 최고!부스에서는 단순한 게임을 통해 재단과 사업에 대해 방문객들에게 알렸습니다. 재단을 상징하는 숫자 “1”을 알리기 위한 ‘1을 맞춰라!’ 타이머 게임과 당일 부활X배희관 무대를 마련하게 된 ‘만남이 예술이 되다’를 맞추는 행운의 룰렛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고, 게임에 성공한 사람들은 경품을 받아 가며 재단에 대해 즐거운 인상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성공하지 못했어도 부스에 방문한 사람 누구에게나 아쉽지 않도록 팝콘을 조금씩 나눠주었는데요, 사람들은 고소한 팝콘 냄새와 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마지막에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에 들어갈 문구도 정성스럽게 적어주었습니다.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나눔과 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재단의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4-06-10-‘희망공간’사업 일환 포스코 자매마을 노후 공공시설 개선- 기존 제철소 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한 벤치도 제작하여 기부- 올해 장애인 시설·가정 30여 곳 개선 지원, 자매마을의 노후공간 총 10곳도 개선포스코1%나눔재단은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맞춰 지역사회 노후된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하고, 기존 제철소 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벤치를 기부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재단은 포항과 광양지역의 장애인 시설과 가정을 리모델링하는 ‘희망공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포스코 자매마을의 노후된 공공시설과 공간도 추가하여 개선한다.그 첫 자매마을로, 포항제철소 STS제강부 자매마을인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 위치한 마을회관을 선정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기존 마을회관은 외벽이 드라이비트 소재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시 전소 위험이 많아 단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포스코 컬러강판을 적용하여 시공하고, 보행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마을회관을 오갈 수 있도록 바닥 평탄화 시공 및 비가림막과 핸드레일 등을 설치하였다.▶ 사진설명 :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마을회관에 포스코 컬러강판 적용 리모델링특히,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실외활동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VOC를 접수받아, 기존 제철소 현장 근무복 200kg을 업사이클링한 벤치를 제작·기부하여 감동을 더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노유자시설에 맞춘 표식도 눈에 띄게 적용하여 마을회관 이용에 보다 편리함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사진설명 : (상단)기존 근무복 활용 밴치에 앉아있는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회장과 마을 어르신, (하단)노유자시설에 맞춘 표식 적용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공간 사업을 통해 총 86개 장애인 시설과 가정을 리모델링하고, 장애인의 편의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시설과 가정 총 30여 곳을 개선 지원하고, 자매마을의 노후공간 총 10곳도 개선할 예정이다.
2024-05-29- 알면 가까워지고 가까워지면 공감하는 활동의 의미 담아 기부자 케어- 1%나눔의 의미 담은 굿즈 제작하여 입사 후 첫 기부자 대상 전달-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 대상 1%나눔재단 운영현황 설명하고 의견 청취포스코1%나눔재단은 기부자인 임직원들에게 재단 관련 활동내용을 더 많이 알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알까공’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알까공 활동 : 알면 가까워지고 가까워지면 공감하게 되는 활동그 일환으로 입사 후 첫 기부를 하는 신입사원에게 재단의 현황과 사업내용을 담은 소개자료와 함께 1%나눔의 의미를 담은 굿즈 꾸러미를 전달한다.포스코1%나눔재단 굿즈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문구류로, 현장 근무복에도 휴대가 용이하여 신입 기부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를 강조한 유니크한 배지도 포함하고 있어 신분증이나 근무복에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지난 5월 8일에는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 대상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운영현황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직원들은 재단이 창립된 지 10년이 넘어 이제는 1%나눔의 활동과 의미가 포스코그룹 고유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1% 마리채나 Change My Town과 같은 기부자 주도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여 기부자의 참여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우리 직원들의 기부로 설립·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임직원 재단이자, 임직원 기부금이 회사 매칭으로 두배가 되는 매칭그랜트 제도도 잘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올해 1%나눔재단은 기부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부자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 운영 등을 확대 해 진행하고, 기부자 소통 채널인 뉴스레터를 통해 다양한 재단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사진설명 : 포스코 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대상 1%나눔재단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기부 참여의 의미를 담은 1% 배지를 착용하고 있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