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의 뉴스기사를
전해드립니다


포스코와이드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1%나눔재단 기부금을 활용해 충남 예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포스코와이드 임직원들은 올 여름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가 포스코1%나눔재단 지정사업인 ‘자원多잇다’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가구를 배송하고 전달하였다.‘자원다잇다’는 사용가치가 충분한 가구를 폐기하지 않고 물품이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동안 130개 사회복지기관과 공공시설 등에 7천여개 넘는 물품을 지원해준 바 있다.이러한 포스코와이드의 재단 지원사업 활동은 지난 10월4일 KBS1 프로그램인 ‘동행’에 소개되기도 했다.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1%나눔재단 기부금을 활용해 '2025 우리집을 부탁해_포항' 사업도 펼쳤다. 양로시설인 엘림믿음의집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탁세트를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포스코와이드는 엘림믿음의 집이 개원한 해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직원들의 재능을 살린 맞춤형 나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공헌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사진설명) 포스코 임직원들이 산불피해 지역 농가에서 Change My Town 활동하는 모습지난 3월 말, 경북 의성·안동과 경남 산청·합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3만7000여 명의 이재민과 9만ha의 산림 피해를 남기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재난으로 기록됐다.포스코1%나눔재단은 단순 기부를 넘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모은 공헌사업을 기획해 나가고 있다.먼저 재단은 산불 피해지역 중 하나인 안동을 방문해 피해 농가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의용소방대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지역에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했다.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기반의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산불방재청(RFS)을 방문하고 산불대응 활동내용과 인프라, 각종 시스템과 장비 시설 등을 벤치마킹 했다.(사진설명)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산불방재청(RFS) 벤치마킹 모습뿐만 아니라 국내 소방청과 포항·광양 지역 소방서, 관련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재해구호협회와도 긴밀하게 협업하며 실제 산불 발생시 필요한 사항과 대비에 대한 내용 등도 확인했다.한편 이러한 포스코1%나눔재단의 활동내용은 다양한 자리에서 요청되어 소개되었다.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의 산업재해 및 자연재해 관련 세션에서 그동안 파악한 내용과 포스코그룹의 역량을 모아 재난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중앙일보 더버터가 개최한 넥스트 CSR 포럼에서도 재난대응의 미래를 주제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활동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교육ᐧ훈련 지원 사업 등 가칭 ‘포스코 쉴드(POSCO Shield)’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사진설명)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와 NEXT CSR포럼 참가 모습

- 노동자 건강·안전 최우선으로 챙겨 … '21년부터 1,900여 명 지원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1%나눔재단 지정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현장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케어(care) 활동’을 실행해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총 8개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케어 활동은 9월 18일 속초 영랑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현장 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월 24일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 84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케어와 복지 지원을 펼쳤다. 이어 분당 느티마을 3·4단지에서는 10월 15일 중국·베트남·러시아·카자흐스탄 출신 노동자 약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 건강 점검과 안전용품 지원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잠복 결핵 및 만성질환 혈액검사 ▲건강 상담 ▲안전용품 지원 등 현장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의료진과 직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각 언어 통역 전문가도 함께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소통 장벽 없이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포스코이앤씨 사회공헌그룹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은 곧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 라고 말하며,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인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기부금을 통해 지원해 더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라고 말했다.☞ 관련 영상 보기 (클릭)

포스코1%나눔재단이 경상북도지사(이철우)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포항과 광양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창의과학교육인 ‘상상이상 사이언스’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경상북도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미래 인재양성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총 4일간 포스코그룹이 펼치고 있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철강의 친환경성과 미래에너지, 수소환원제철 등 지속가능한 문제해결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별도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올해부터는 로보틱스와 이차전지, 자원순환 내용 등 포스코 그룹의 미래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내용을 반영하며, 학습효과 제고를 위한 게이미피케이션과 다양한 실험/체험 교구로 진행하며 지역 중학생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수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며,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상상이상 사이언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클릭)


- 탁구, 배드민턴 등 2인 1조 경기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 가져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시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열린 '둘이서 한마음 2탄! 장애인 체육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부자인 포스코 임직원과 장애인 생활체육 선수들이 2인 1조를 이뤄 여러 종목의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참여 선수들은 탁구, 배드민턴, 한궁 등 다양한 경기를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포항제철소는 올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선수 육성부터 취업 연계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둘이서 한마음' 봉사활동은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단순 기부를 넘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봉사의 가치와 재미를 몸소 체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체육선수는 "평소 많은 힘이 되어주시는 포스코 임직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많은 기부자분들께서 우리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 포항제철소 윤동우 대외협력그룹장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의 자립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더 큰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9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간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 및 위탁가정 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해외 탐방 프로그램 ‘인터레일 시즌3,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떠나는 미래세대 싱가포르 탐방’을 진행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레일(Inter-Rail)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태·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시야를 넓히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탐방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무역법인 견학을 비롯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캠퍼스 투어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법인 방문 시에는 임직원으로부터 무역 현장을 직접 듣는 시간을 보내며 미래에 대한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도 마련해 주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1%나눔으로 세상과 마주할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앞으로 무궁한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음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최우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1천5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하고, 현재까지 1억8천5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는 기록을 세웠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지난해 협력사, 하도사, 용역사 등 563개사 임직원 2만3천458명을 대상으로 용접, 천장크레인, 기계 정비, 전기설비 관리 등 기술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향상 교육 등을 펼쳐왔다.한편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을 자체 제작해 재단의 아이덴티티와 기부금의 의미를 담아 홍보활동도 펼치기도 했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DX가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성남 위례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DX드림스쿨’을 개소했다.교육장은 성남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내 ‘스마트빌리지’에 마련됐으며, 최신형 컴퓨터 21대와 코딩·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이 설치됐다. 포스코DX는 이 시설을 활용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MS 오피스(PPT) 활용 ▲코딩 ▲AI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AI 로봇을 제작·제어하는 실습형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포스코DX는 2019년부터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DX드림스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앞으로도 그룹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