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전달식 개최…국가유공자 및 현직 군인·소방관 50여명에 첨단 보조기구 전달- 올해 최초로 하반신마비 상이유공자 위한 보행보조기 지급 및 국산 로봇 의족도 민간 최초로 구매- 6.25전쟁 70주년 맞은 2020년에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체결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 지난해까지 106명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 올해 창립 10주년, 취약계층 자립지원 · 미래세대 육성 사업 등시그니처 사업으로 고도화 계획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상이(傷痍)유공자와 소방관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 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 최영 기업시민실장 및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첨단보조기구 품목을 확대해 50명의 영웅들에게 로봇 의수·족과 다기능 휠체어 뿐만 아니라 하반신이 마비되신 분들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하는 보행보조기(C-Brace)를 지급 했으며, 우리나라 기업인 휴고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t)을 민간 최초로 구매해 국산 로봇 의족 보급에 힘을 보탰다.이번 전달식에는 특전사 공수교육 중 낙하산이 바람을 받지 못하고 지면에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은 안산시청 김영민 주무관과, 2022년 태풍 힌남노로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던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 골절상을 입은 경남 창원 의창 소방서 김규빈 소방사가 참석해 각각 보행보조기와 다기능 휠체어를 받았다.김영민 주무관은 “보행보조기를 착용하니 다리가 움직이고 계단 등 생활에 제약이 있던 곳을 모두 이동할 수 있었다”고 했다.김규빈 소방사는 “지원받은 다기능 휠체어로 다른 사람과 같은 눈높이로 서고 움직일 수 있어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재활에 더욱 노력해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포스코1%나눔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 국가보훈부와 함께 상이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유공자 대상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6명에게 로봇 의수·족과 다기능 휠체어 등을 지원했다.첨단 보조기구를 받을 분들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국가보훈부, 의무사령부, 소방청이 함께 국가유공자와 전현직 군인·소방관 중에서 발굴하고, 보훈부 산하 중앙보훈병원과 첨단보조기구 공급사의 의학적 적합성 검토와 현장 면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로봇 의족은 기존 의족과 달리 발을 디딜 때 주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발목을 움직여 한 발 서기도 가능하다. 또한 인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움직여 다른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로봇 의수는 5개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구동되고 엄지손가락이 회전하는 등 민첩성과 정교함을 갖췄다. 모든 보조기구는 개인별 신체조건에 따라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모두 조정한다. 상이 국가유공자와 기구 공급사 전문가, 중앙보훈병원 관계자, 재단담당자가 모여 테스트를 거친 뒤 세상에 하나뿐인 첨단 보조기구를 제작한다.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한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1%나눔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에게 매년 로봇 팔과 다리를 선물하며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상이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자립지원, 다문화가정 자녀와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세대 육성 지원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그니처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기부자 참여사업도 이전보다 확대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영상자막]전신마비를 가진 동현 씨가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상은아 맨날 이름 안 불러주고 뚱뚱거려서 미안하고 무엇보다 나를 생각하는 네 마음 너무 잘 알아 그런데 내가 맨날 제대로 표현도 안하고[음악]툴툴거리기만 해서 미안하고 이제부터 표현 좀 많이 하고 살게 고마워 사랑해 평생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국가 유공자입니다[영상]이겸준 국가유공자 동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로봇 의족 지원[자막]아 그때는 너무 이게 다리가 아파 가지고 혈관을 이제 뚫어도 또다시 막히고 과정이 반복이 되니까 의사한테 가서 절단을 좀 해달라고 해가지고 그래서 절단한 겁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영상]김근효 국가유공자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육 전공|로봇 의수 지원[자막]그때가 중환자실이었어요 고개를 돌려서 이렇게 탁 봤는데 팔이 없는 거예요 '왜 제 팔이 없냐고' 여쭤 보니까 어머니께서 울면서 어쩔 수 없이 팔이 절단이 됐다 억울했어요 군대에서 다치고 또 팔까지 이렇게 잃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억울함으로 펑펑 울었던 거 같아요[영상]임선자 국가유공자 논산소방서 구급대원|보청기 지원[자막]많이 어렵죠 환자를 많이 접하잖아요 지금 앞에서 얘기해도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 알아듣는 거예요 근데 못 알아들어도 그냥 알아듣는 척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감각이 다 둔화더라고요 많이 좀 서글펐죠[영상]김영민 국가유공자 안산시청 세무과 소속|로봇 의족 지원[자막]퇴원을 하고 나서 보니까 절망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삶의 의욕 같은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렇게 없어지는 거예요[영상]김동현 국가유공자 서울시 양천구|첨단 휠체어 지원[자막]숨쉬는 것도 제대로 안 되고 할 수 있는것이 너무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아예 기대도 안되고 제일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해주지도못하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어하고 그런 걸 보는게 그런게 힘들죠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저 같은 경우는 이제 군에서 안전훈련 중에 이제 낙산이 엉키는 바람에 지상으로 추락을 하게 됐습니다 (헌병 특별 경호대에서) 무술 시범 보이다가 공중에서 한 바퀴 돌아서 이렇게 박차고 내려오고 목으로 떨어진 거죠 경추 1,2번을 다쳐서 전신마비가 됐어요마지막 작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찰나에 사고가 났는데 그때 당시 겨드랑이 쪽에 있는 주신경 그런 것들이 다 끊겼더라고요제가 병원을 다녀도 계속 악화되고 그 한 7~8년은 난청속에서 살았거든요 이제 2012년 군대 생활하다가 이게 이제 너무 아파 가지고 이제 일반 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이제 버거씨 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우리에게는 함께하는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괜찮다고 '괜찮다' 하시면서 저를 계속 북돋아 주셨거든요 가족 생각을 하면서 버텼습니다국가 유공자에게 첨단 보조 기구는 단순한 기구가 아닙니다 인생의 역경을 함께 이겨나갈 가장 든든한 조력자입니다(이전에 쓰던 의수는)손의 동작이 좀 굼떴어요 손도 훨씬 동작이 빠르고 자연스럽고 그리고 고무가 너무 개선이 잘 되어서 제가 어떤 물건을 잡거나 할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제가 2년 동안 걷지를 못했는데 좀 과장해서 말하면 하늘을 나는 그런 기분이 좀 들었습니다 확실히 이게 발이 이렇게 구부러지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 확실히 좀 좋다고 느꼈습니다 헤드 컨트롤러 자세변환도 좀 잘 되고 스탠딩 기능이 있다 보니깐 기립이 되더라고요 씨-브레이스(C-Brace)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비장애인과 같은 자세 유지가 나오다 보니까 재활이 된다라는 그러한 느낌을 보행을 하면서 느꼈거든요 지금은 많이 외향적으로 바뀌었고요 남들 있으면 제가 먼저 다가가고 많이 말도 늘었고요첨단 보조기구를 통해 우리는 희망을 되찾았습니다학교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는 겁니다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들 과 다르지 않음을 아이들에게 증명해서 보여줄 수 있으니까 교사가 장애가 있으면 저 자체가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첨단 의족을 지원해 주신 포스코1%나눔재단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자기 월급의 (1%를) 쪼개기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에서 참 존경스럽고 휠체어 지원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행운을 얻게돼서 고맙습니다저는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그런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를 끝마치고 장애인분들의 인권 및 복지를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국가유공자라서 내심 자랑스럽기도 하고 밖에 가서 장애인이라고 안 하고 국가유공자라고 하고 국가 유공자가 됐다는 거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나는 그냥 장애인이 아닙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 입니다[음악]국가유공자가 자랑스러운 나라 포스코1% 나눔재단이 함께합니다
2023-11-23- 11월 8일 포스코1%나눔재단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희망의 의미를 담은 신규 BI 발표-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 1%의 나눔이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로 자긍심과 용기 얻어..나눔의 선순환 물결- 누적 기부금 898억 · 기부자 3만 5,000명 · 수혜 인원 303,844명으로 국내 기업 임직원 참여비영리 공익법인 중 사업규모 가장 큰 재단으로 자리매김- 의미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한 기부단체 3곳 · 개인 1명, 모범 파트너 기관 6곳선정해 감사패 전달- 10년간 장애인 · 미래세대 · 다문화 · 문화예술 분야 30만명 이상의 꿈과 희망지원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최정우 회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10년의 기간동안1%의 나눔이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를 실감했으며, 자신이행한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로 자긍심과 용기를 얻었고 이는 널리 퍼져 나눔의 선순환 물결로 이어져 왔다.포스코 1%나눔재단창립 10주년 기념식은 11월 8일에개최됐으며, 재단 이사장인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이사진, 모범기부자·파트너기관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1% 기부를 포함한 의미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RIST 스마트솔루션연구그룹△광양기업 등 3개단체와오랜기간 재단과 함께 해온△따뜻한동행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등 6개 모범파트너기관,그리고 개인 모범기부자로△포스코 조장석 사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이 11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 포스코1%나눔재단 최재성 이사, 김윤태 이사, 유성희 이사, 포스코 조장석 사원,문말애 과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1%나눔재단 이복실 이사, 배홍기 감사, 임성택 신임 이사, 포스코홀딩스 양원준 커뮤니케이션팀장, 포스코1%나눔재단 나종민 이사, 포스코1%나눔재단 신현상 신임 감사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3년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포스코그룹의 1%나눔은 임원과 부장 이상의 직책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2013년 2월부터는 직원들도 함께하면서 큰 추진력을 얻어 재단이 설립됐고, 이후 1%의 나눔은 협력사로도 이어지는 등 하나의 문화가 됐다.특히 이번에 모범 기부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은 포스코 조장석 사원은 해군에 복무중이었던 2015년 어선 충돌로 바다에 빠진 시민 두명을 구해 해군 의인상을 받았으며,2021년 2월에는 포스코 입사 1주년을 맞아 1천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했다.창립 이후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과 내실 있는 재단 운영을통해 대내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건실한 외형적 성장도 이루어 냈다.이에 기부자 수와 사업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연간 기부금은 100억원 이상이며, 2023년 11월 현재 누적 기부금 898억 · 기부자 3만 5,000명· 수혜 인원 303,844명으로 국내 기업 임직원 참여 비영리 공익법인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재단으로자리매김했다.이번 기념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1%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 이하 1%마리채) 사업의 2023년 첫번째 기부를 진행했다. 내 손으로 실천하는 나만의 작은 나눔이라는 의미를 지닌 1%마리채는 2018년부터 시행한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150개의 기부처에 3만 5,000명의 기부자가 온라인에서 본인이 선택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기부를 실천하는 포스코1%나눔재단만의 시그니처 활동이다.▲11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1%나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1% 마이 리틀 채리티사업의 2023년 첫번째 기부를 진행했다.아울러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한 사회문제 해결 의지가 반영된 포스코1%나눔재단의신규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새로운 BI는 환경과 자연을 지키려는 노력을 아름다운 녹색 지구와 나뭇잎으로 표현했고,원형의선은서로를 위한 나눔이 모두를 연결한다는 의미이며, 서로를위한 나눔의 마음과 결실을 태양으로 묘사했다.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협력사가 포스코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10년 동안 사회문제해결에 힘써왔다"며 "더 나은 세상을 가꾸는노적성해(露積成海)의 기적을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포스코그룹의 1% 나눔활동은 기업이 우리 사회를 더 밝고 따뜻하게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모델"이라고말했다.재단은 끊임없는 소통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2018년에는기부자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를 출범시켜 기부자인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했으며 현재 3기까지 선발했다.위원들은 △‘국가유공자 대상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4차 산업형 인재 육성을위한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지원하는 ‘상상이상 사이언스’△지역사회 장애인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희망공간’△기부자인임직원이 직접 어려운 복지기관을 추천하고 기부하는 1%마리채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여봉사활동을 펼치는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등다양한 사업 재단사업에 의견을 내고 사업에도 참여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한편, 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함께한기부자, 수혜자, 파트너 기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한 백서 1%의 나눔, 10년의 동행,100%의 희망 - 한 걸음씩 나아간 3,650일의여정을 발간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 장애인, 노인을포함한 취약계층 자립지원, 다문화가정 자녀와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세대 육성 지원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들을시그니처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기부자 참여사업도 이전보다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2023-11-10*영상자막[음악][영상]1%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있을까?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10년의 고민1%와 함께 걸어온 3,650일 1,654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전국 27개의 도시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20개국에서 만난 303,844명의 꿈과 희망연간 44억에서 100억원의 기부금으로, 2만명에서 3만 5천여명의 기부자가 되기까지우리는 더 많은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움직였습니다2013년 11월 12일 재단창립[자막]10년 전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우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행을 시작했습니다[영상]포스코 스틸 빌리지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스틸돔, 스틸 브릿지 등총 180개 이상 건설, 임직원이 직접 건축 봉사에도 참여 (미얀마 스틸브릿지, 태국 라용 스틸돔)[자막]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철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스틸 빌리지를 만들었고[영상]희망공간: 포항과 광양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맞춤형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 86개소 지원(안방과 연결되는 실내 화장실 설치,창호설치, 폭신한 벽면패드, 햇님방)[자막]이는 포항, 광양지역 장애인의 생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희망 공간으로 이어져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있습니다[영상]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국가유공자들에게 맞춤형 첨단 보조 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56명지원[자막]더 나아가 국가유공자에게는 첨단 보조기구를[영상]희망날개: 장애인에게 맟춤형 보조 기구를 지원하여 총 781명의 삶의 질 개선[자막]지역사회 장애인에게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영상]장애인 디지털 아케데미: 4차 산업형 장애인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자립을 응원하는 사업으로 총 50명 참여[자막]시대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인재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영상]전통 철공예 이음: 금속 무형문화재 보존 및 계승 프로젝트로 7명의 무형 문화재 지원, 6만여 명 전시 관람[자막]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금속 무형 문화재를 보존계승하는 사업과[영상]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 예술인들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4명이 74편의 영상에 출연, 누적 조회 수 약 2,300회 기록[자막]장애 예술인들이 가진 예술성에 주목해 예술인의 삶을 응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영상]두드림: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밀착 케어하는 사업으로 총 207명 지원[자막]자립준비 청년 등 미래 세대의 꿈을지원하고[영상]아트스쿨: 지역 아동 대상의 방과 후 참여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연간 1,200여 명의 아동 참여[자막]아이들이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영상]상상이상 사이언스: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키워내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교실로 61개교가 참여하였으며, 전국으로 확대 예정[자막]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되었습니다[영상]친친무지개: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사업으로 총 742명 지원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교육: 경북/전남/인천의 결혼이주여성 1,500여 명 대상 검정고시 및 컴퓨터 활용 교육 진행[자막]또한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인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영상]다문화가정 자녀 진로지원: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846명 지원[자막]세대를 넘어 그들의 자녀까지 케어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영상]1%마리채(My Little Charity): 기부자가 직접 기부처를 추천하고 원하는 곳에 모금하는 사업으로 3년간 450개 기부처 발굴, 8만 3천명 기부자 참여[자막]뿐만 아니라 기부자가 직접 수혜 기관을 발굴하는 1% 마리채와[영상]Change My Town: 기부자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나눔 사업으로, 총 375건 지원[자막]지역 사회 맞춤형 사회공원 활동인 체인지 마이 타운을 통해 기부자의 작은 움직임은 누군가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고 나눔을 실천한 이들도 큰 보람을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영상]하정인 |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 교육참여[자막]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해준 포스코 1% 나눔 재단에 감사말씀드립니다[영상]고영주 |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 참여[자막]처음에는 그냥 (첨단)의족만 지원받고 그 후에 이제 이렇게 포스코1% 나눔 재단을 통해서 포스코 그룹사인 이렇게 포스코 휴먼스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영상]김권석 | 복지시설 퇴소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막]경제적인 지원만 해준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또 그러한 경제적 지원을 했을때 어떻게 사용을 해야 되는지 두드림에서는 그런한 부분까지도 다 설정할 수 있게끔 가이드를 잡아 주셔서 잘 일을 하고 있습니다[영상]고상희 |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 참여[자막]아 정말 대박이다면서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어요 앞으로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정말 포스코1%나눔재단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영상]김금순 | 장애인 주거시설 개선 사업 참여[자막]훌륭한 재단을 만들어서 우리같이 이렇게 힘든 사람들을 갖다가 이렇게 좀 도와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영상] 문말애 | 기부자[자막]협력사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요[영상] 오주열 | 기부자[자막]품질 기술부에서 근무하는오주열이라고 합니다 [영상]이용백 | 기부자[자막]이용백 차장입니다[영상] 마경락, 마소영 | 부녀기부자[자막]마경락 차장입니다 마소영 사원입니다[영상] 조창현, 배영랑, 남혜빈, 최창록, 최강석 | 기부자[자막]이름은 조창현 있니다 배영랑입니다 남혜빈 철강해설사입니다 프렌즈 봉사단장 최창록 입니다 최광석이라고 하고요[영상] 박영수, 박정수 | 형제 기부자[자막]30살 박영수 있니다 33살 박정수라고합니다[영상]기부자에게 1%나눔재단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여드렸습니다[자막]추위와 비를 막아줄 수 없는 환경들이 할머니와 가은이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척추가 불편해요[음악]할머니처럼 허리가굽혀 가지고 너무 힘들었어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너무 예뻐요 비데도 생겨서 너무좋아요[영상]1%나눔재단 활동 영상을 보신 후 느낀 점은?[자막]수혜자 분들의 얼굴을 보니까 저분들 정말 행복하겠구나 작은 것이 모여서 큰 사회를 변화시키는구나 이런 생각이들죠 그만큼 큰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게 좀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지금 1%나눔 재단 덕분에 그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라고 위대함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는 거에 너무 감사한 일이었고 또 1% 나눔재단을 또 열심히 해야 되지 않을까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는 활동 더 잘하고 있는 거 같다라는 생각이 우리 임직원들이 내는 이 1% 작은 그 정성이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거든요 이런 분들이 앞으로 훨씬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훨씬 더 넓혀 갔으면 좋겠다 그냥 그런 마음이었던거 같아요[영상]나에게 1%나눔이란?[자막]나의 1% 누군가에겐 100%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1% 아버지의 1%가 만나서 두 배가 되는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선물이죠 함께할 수 있는 이제 든든한 동반자 같은 어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룬다고 생각을 합니다우리는 세상을 진짜 변화시키고 있다 1% 나눔으로 10% 10년을 와서 10% 라면은 앞으로 100년은 100% 되지 않겠습니까지난 10년간 포스코 1%나눔재단의 동행은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가져다 주었고 국내 최고의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10년보다 더 나은 10년 포스코 그룹과 함께하는 더 나은 100년을 위해 포스코 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세상에 나눔의 가치를 더하겠습니다1% 나눔 10년의 동행 100%의 희망포스코 1%나눔재단
2023-11-08인터넷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1696#home
2023-10-24포스코1%나눔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11월 12일, 포스코그룹 임직원 3만 5000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발족한 포스코1%나눔재단은 10년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데요.올해는 발족 10주년을 기념해 1%나눔재단이 걸어온 10년을 되짚어 보고 그동안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10주년 백서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어떻게 1%의 나눔으로 희망의 씨앗을 싹 틔웠고, 지역사회에 어떤 행복의 변화를 꽃피웠는지, 그 아름다운 3650일의 여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편집실포스코1%나눔재단(이하 1%나눔재단)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나눔’이란 비전을 갖고 2013년 11월 설립했습니다. 그 비전에 걸맞게 설립 이래 현재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데요.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그와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 그랜트 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의 기부금이 주요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임직원 참여 재단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표적인 재단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1%나눔재단이 10년간 심고 가꾸어 온 나눔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되고, 울창한 숲을 이뤘습니다. 실제로 작은 나눔이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를 실감한 직원들은 자신이 행한 배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로 자긍심과 용기를 얻었고, 이는 널리 퍼져 나눔의 선순환 물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1%나눔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철(鐵)로 희망의 공간을 조성해 주는 ‘포스코 스틸빌리지(POSCO Steel Village)’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철강과 건축 공법을 활용해 지역사회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주택·다리·복지시설 등을 건축해 지자체에 기부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희망을 전하는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국내에서는 인천시 동구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구립 키즈카페 인천 동구랑 스틸랜드를 설립했고, 포항시 청림동에는 따뜻한 정이 오가는 무료급식소 청림별관을, 서울시 서대문구에는 청년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고자 다세대주택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조성해 지역사회 동행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습니다.스틸빌리지 사업을 통한 1%나눔재단의 나눔 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에서도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튼튼한 스틸빌리지, 스틸돔, 스틸브릿지 등을 건설해 해외 지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는데요. 특히 포스코 스틸빌리지 건축 현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는 평을 받고 있죠. 스틸빌리지가 선사했던 위로와 희망은 더 나아가 현재, 포항·광양 지역의 장애인 생활 공간을 맞춤형으로 리모델링하는 ‘희망공간’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1%나눔재단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각자 원하는 꿈을 펼치고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게끔 지속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고, 더 가치 있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저마다의 소중한 바람을 응원하는 1%나눔재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자세히 만나보시죠.자립 준비 청년의 건강한 자립 로드맵을 그리는‘두드림(Do Dream)’▲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자립준비청년 총 162명 지원한 두드림 사업.1%나눔재단의 ‘두드림’ 활동은 매년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부터 포항·광양 지역 보육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만 18~27세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계발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건강한 자립 로드맵을 함께 그려 나가고 있는데요.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등 그룹사도 함께 사업에 참여해 회사별 업(業)의 특성을 살려 해외무역, 건설업, IT 등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설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희망 진로 맞춤 지원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친친 무지개’▲2014년부터 2020년까지 친친무지개에 참여한 이주배경 청소년 총 742명.친친무지개는 해마다 증가하는 다문화 아동, 어렵게 희망을 찾아온 탈북 청소년이 국내에서 안정적인 적응을 하고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 교육사업입니다. 2013년 9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여성가족부 위탁 운영기관인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함께 총 74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계발과 멘토로 노력해 왔습니다. 2021년부터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쳐 경북·전남·인천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정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최첨단 로봇 기술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국내 공익재단 최초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156명 국가유공자 지원.1%나눔재단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장애를 얻은 국가유공자들에게는 최첨단 보조기구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는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는데요.국내 전상·공상으로 퇴직(전역)한 국가유공자 60만 명 중 12만 명이 장애인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도 의료기구 등을 지원 중이지만 실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첨단 보조기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1%나눔재단은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팔, 다리를 잃은 총 156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로봇 의족·의수, 다기능 휠체어뿐만 아니라 사물을 인식하는 시각 보조기구, 주위 잡음과 울림을 방지하는 스마트 보청기 등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해당 사업은, 국내 공익재단 중에서는 최초로 국가유공자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 더욱 뜻깊은 사업으로 꼽힙니다.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만남이 예술이 되다1%나눔재단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자 업의 특성을 살린 금속 공예전 ‘이음展’을 개최해 과거와 현재의 문화예술을 잇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 ‘우영음(友·英·音)’을 열어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이 빛을 발하도록 했습니다.▲장애 예술인들과의 만남으로 아름다운 예술을 꽃피우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또한 2020년부터는 그 맥을 이어 장애 예술인의 일상과 예술 활동을 셀럽과 협업을 통해 영상으로 제작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를 시즌제로 선보이며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2020년 사업 개시 이후 2년간 뛰어난 예술적 능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 예술인 29명(27팀)을 선정해 총 59편을 제작했습니다. 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예술이 널리 꽃피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1%나눔재단은 기부자 주도형 나눔 사업으로 나눔 선순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부자인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처를 선택하고 원하는 만큼 기부하는 온택트 작은 나눔 활동 ‘1%마리채,’ 지역사회와 비즈니스 특성에 맞춰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기부자가 직접 기부처를 추천해 나눔을 확산하는 ‘1%마리채’ 사업.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25억 7000만원 기부, 8만 3852명 기부 참여.‘1%마리채’는 ‘마이리틀채리티(My Little Charity, 나의 조그만 자선)’의 약자로, 2018년과 2019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개별적 기부방식으로 했던 ‘연말 작은 나눔’의 형태로 시작됐는데요.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소액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기부’로 발전했고, 현재까지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나눔재단은 기부자가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기부자 주도형 나눔 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며 최고의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 당당히 인정받았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거머쥐었고, 2020년에는 CSR 필름 페스티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장애인시설 리모델링 지원 부문)을 수여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또한 2023년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에서는 전 세계 CSR 전문가들 앞에서 ‘K-기업시민’의 모범사례로써 포스코1%나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었던 10년간의 발자취!포스코1%나눔재단은 10년간 이룬 성과가 무색하지 않도록앞으로도 처음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이려 합니다.계속해서 작은 나눔, 작은 마음을 모아 더 큰 사랑과 희망을 만들고더 나은 세상을 향해 모두 함께 다시 또 나아가겠습니다!(출처 :포스코그룹 임직원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2023-10-20인터넷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089
2023-10-10- 포항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39명에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 장애인 가정 25세대와 장애 아동·청소년 시설 11개소 공간 리모델링 완료▲23년 희망날개 전달식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0월 5일 포항지역장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날개·희망공간 전달식을 개최했다.‘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세종, 천안, 구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가정과 아동·청소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이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날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39명에게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으며, 희망공간 사업 참여 가정을 방문해 리모델링준공 현판식도 가졌다.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중점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81명의장애인들에게 의족 · 휠체어 · 안구마우스 · 경기용 장비 등 장애 특성을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특히 올해에는 아이스하키, 배드민턴, 탁구 분야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스포츠형 의족과 경기용 휠체어 등을 지원해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이미규 선수는 기존휠체어의 노후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지원받은 휠체어로 훈련에 매진해 이번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포항과 광양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공간’ 사업은 지난해까지 48개장애인시설 리모델링했다.올해는 저소득 장애인 25가구와 장애인 안전시설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11개소의 거주공간 문턱제거, 실내 화장실 신설,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등장애 맞춤형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총 84개 가정과 시설의리모델링을 완료해 3,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과 거주공간리모델링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생활 편의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되어 포스코와 그룹사, 협력사임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으로, 올해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해인만큼 미래세대 분야를 포함한 장애인, 다문화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시그니쳐 사업으로 육성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3-10-05- 26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수료식…2기 17명 중 13명 취업 확정· 4명 면접전형 진행중- 27주간 코딩 심화 및 프로젝트 역량 교육 수강 · 포스코인재창조원 통해 비즈니스 기초실무 등 맞춤형 교육 지원 … 2년간 수료생 32명 배출 사업 지속 계획▲ 23년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민 수료식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의 장애인 코딩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수료생이 탄생했다.9월 26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포스코 최영기업시민실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영훈 산업정책본부장,구로디지털훈련센터 최종완 센터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부응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청장년 장애인을선발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로디지털훈련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프로그램은 △온라인 직무 기초 교육(4주) △코딩 심화 및 프로젝트역량 교육(20주), △채용연계과정(3주)등 27주로 진행되었다.과정 중에는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3박4일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과정, 비즈니스 기초실무, 비즈니스 매너, 직장인 소통기법, 자기 PR스피치 교육과정을 포함한 워크샵도 진행됐다.올해는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그 중 13명이 대신정보통신,멀티캠퍼스, 메가존클라우드, 모아데이타,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국내 중견기업에취업했다. 남은4명도 현재 채용 전형을 치르고 있으며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적극적인취업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취업에 성공한 오세화 수료생은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후 바로 정규직 취업까지 하게 되었다며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해 준포스코1%나눔재단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감사드린다고 말했다.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은 지난 2년간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를통해 32명의 코딩 전문가를 육성했고 그 중 26명의 취업이 확정됐다며장애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도록 지원하여, 4차산업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말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되어 포스코와 그룹사,협력사 임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재단으로, 올해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미래세대 분야를포함한 장애인, 다문화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시그니처 사업으로 육성해우리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3-09-26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포항·광양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에게 교과목 학습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스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캠퍼스 투어를 떠났습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활기차고 즐거운 캠퍼스 투어 현장을 소개합니다.‘드림스쿨’이란,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인 미래세대 교육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도권 대비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포항과 광양의 청소년들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와 멘토링을 제공해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드림스쿨은 지난 2019년 포스코 청암재단에서 ‘드림캠프’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당시에는 방학기간 중 여름캠프 2주와 심화과정인 겨울캠프 2주, 총 4주 과정으로 오프라인 집합교육 방식으로 열렸는데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드림스쿨’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광양YMCA, 사회적 기업이자 화상수업 과외·멘토링 업체인 ‘수파자’와 협업해 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드림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1대 1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드림스쿨은 지난 3년간 613명을 선발해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교과목 학습 멘토링과 함께 예체능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슨비 등 진로교육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드림스쿨 과정 참가학생들은 멘토링 후 전교 1등에 이름을 올리고, 기피과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학교 수업 이해도가 높아지고 성적이 오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 여름에는 드림스쿨 학생들이 꿈에 그리던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드림스쿨은 온라인 과정이다보니 캠퍼스 투어는 참가생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모니터로만 볼 수 있었던 멘토를 실제로 만나고 지역 내 멘티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포항지역 참가자들은 고려대학교를, 광양지역 참가자들은 고려대·서울대학교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드림스쿨 캠퍼스 투어 당일, 참가생들이 속속 도착했는데요. 서울까지 먼 길을 이동하느라 피곤했을 텐데, 참가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교내 탐방 프로그램과 조별 소통으로 동기부여▲교내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항·광양 드림스쿨 캠퍼스 투어 참가자들.포항·광양 참가학생들은 먼저 대학교 홍보대사가 주도하는 공식 교내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교내 탐방 프로그램에는 각 학교의 역사와 상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생들에게 질문·답변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멋진 대학교 캠퍼스를 보며 학습 동기를 얻고 평소 가졌던 궁금증도 풀었습니다.탐방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조별 멘토들과 조를 이뤄 직접 원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소통할 수 있는 조별 프로그램을 소화했습니다. 도서관처럼 참가생들이 가보고 싶었던 곳도 함께 가보고, 학업이나 진로에 궁금증과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조언과 응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꼼꼼하게 캠퍼스 투어를 한 참가자들은 다음으로 전공설명회에 참여했습니다.대학생 멘토가 준비한 전공설명회로 진로고민 해소▲캠퍼스 투어 전공설명회.전공설명회에는 화학공학, 뇌인지학, 정치외교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실제로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듣는지, 졸업생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해 사회로 나가는지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알려줬습니다. 전공설명회 후 있었던 멘토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은 열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참가생들은 수험생활 멘탈 관리, 공부방법 등 중요한 고민에 대해 인생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대학생 멘토들은 수험생활 꿀팁과 입시 준비과정을 멘티들에게 전수했습니다.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열정 가득한 멘토와 활기차게 캠퍼스를 누비며 동기부여를 받은 드림스쿨 참가자 멘티들의 모습이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포스코1%나눔재단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미래세대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포스코1%나눔재단 드림스쿨! 앞으로도 응원해 주세요.“제 꿈과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아 고민하고 있을 때,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게 됐어요. 이번 캠퍼스 투어에서 평소 고민하고 있던 진학 문제, 공부 방법에 대해 멘토 선생님의 조언을 들을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의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저도 제 꿈을 이뤄서 꼭 누군가의 훌륭하고 멋진 멘토가 되자고 다짐했어요.”“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거나 심리학 관련 분야로 진학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전공 설명회 시간 덕분에 새로운 전공인 뇌인지과학 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관심있었던 분야의 새로운 전공에 대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멘토 선생님과의 만남과 대학교 캠퍼스 투어, 전공설명회까지~최고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드림스쿨로 캠퍼스 투어에 참가했었는데, 벌써 고등학교 1학년이 돼 다시 참여했어요.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이번 투어는 더욱더 제 마음에 크게 와닿았어요. 또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학교 재학생들을 만났는데, 꼭 제가 원하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멘토 선생님의 개인적인 입시 경험, 재학 중인 학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현실적인 대학생활에 대해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 뜻깊었습니다. 투어 중 만난 또래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든 것도 행복한 추억입니다.”"멘토 선생님을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대학교 탐방을 하면서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멘토 선생님들의 고등학교 시절 경험담을 듣고 조원들과 공감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하며 만났던 대학생 멘티들이 공통적으로 “나는 그 시절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했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뭘까, 왜 하고 싶은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깊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인생을 바꿀만한 놀라온 경험을 하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먼 지역에 사는 친구들에게 온라인으로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고 공부방법이나 학습태도를 조언해 주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직접 만나니 더 좋았습니다. 한참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으로서, 교육학·뇌인지과학·화학공학 등 여러 멘토들의 전공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번 포스코 캠퍼스 투어는 멘토로 참여했던 제가 멘티들보다도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멘티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번 캠퍼스 투어는 멘티의 진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그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멘티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멘티의 성장을 돕는 좋은 멘토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 포스코1%나눔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수파자에 감사합니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