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활동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눕니다

기타소외계층지원

재단 대표사업

Change My Town

Change My Town은 기부자가 지역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는 기부자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부자가 희망하는 것을 실제로 이룬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각지대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내가 사는 사회가 발전하는데에 기여한 사례를 많이 만들고, 확산하여 기업시민 활동을 생활화 하고자 합니다. 2019년 처음 실시한 Change My Town은 시즌별 총 4개의 시즌을 각각의 주제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총 14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고 그 중 52건이 실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부를 넘어 내가 사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부자 참여의 場을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아이고! 또 내가 불을 안 껐네.” 작년, 골약동 기동마을 한 할머니의 집을 통째로 삼켜버린 화재사고. 깜빡 잊은 가스불 때문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광양 냉연부 주용휘 과장이 1%나눔재단에 제안한 작은 아이디어. “가스자동차단기가 있다면 어르신들께서 긴 밤 안심하고 주무실 수 있을 겁니다.” 덕분에 골약동 기동마을 어르신들의 포근한 단잠을 지켜줄 가스 자동차단기 39대가 설치되었다고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는 1%나눔재단의 Change My Town 아이디어 공모전. 행복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재단 대표사업

1%마리채

나의 조그만 자선(My Little Charity)’으로 희망 물결 만듭니다

1% 나의 조그만 자선(My Little Charity, 마리채)’은 포스코 1%나눔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하여 후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기부 포털을 운영하는 네이버 해피빈(Happy Bean)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기부처를 직원들로부터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진행한다. 미래세대, 다문화 가정, 장애인, 어르신, 지구촌, 환경, 기타 등 공익사업을 하는 순수비영리민간법인이나 단체가 그 대상하여 지원한다.

사업목적
연말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기부처를 발굴하여 지원
프로그램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처를 발굴하고, 임직원이 직접 기부에 참여
프로세스
  1. 포스코그룹
    기부자
    ‘기부처 추천'

  2. 150개
    기부처 확정

  3. 1%마리채
    운영

  4. 기부금
    전달

지원내용
포스코그룹 임직원에게 인당 3만원의 포인트를 주고, 이를 150개 기부처에 직접 기부하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