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재단뉴스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회, 재단 사업 직접 챙긴다

2023-05-26

- 1%나눔재단 이사회, 포항 발달장애인 자립위한 VR직업훈련센터 방문

- 단순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필요 적극적인 지원 약속

- 체인지업 그라운드 · 스페이스 워크 방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헌활동 적극 지지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진이 장애인 자립을 위해 지원한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자들을 응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 이복실 이사와 최재성 이사, 배홍기 감사는 포항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VR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운동신경을 높여주는 액션플로우 수업과 바리스타 실습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좌측)포항시장애인복지관 VR직업훈련센터내 바리스타 실습과정 모습 (우측)포항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발달장애인들과 간담회 모습

 

포스코1%나눔재단은 매년 2회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에 대한 이사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금번 간담회는 이사회 개최 후, 지역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 참여자들의 VOC를 직접 듣고 향후 사업에 다양하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재성 이사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한 VR직업훈련센터를 통해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훈련하고 자립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복실 이사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포항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날 바리스타 실습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들어 준 커피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재단 이사진은 철과 자연이 어우러진 홍보센터이자 문화공간인 Park1538과 포항제철소 3후판 공장도 둘러보며 지난해 힌남노를 통해 피해를 입은 상황을 직접 듣고, 복구된 제철소도 직접 견학했다.

 

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와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도 직접 둘러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스코의 다양한 공헌활동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 (좌측) 1%나눔재단 이사진 체인지업 그라운드 방문 모습 (우측) 스페이스 워크 방문 모습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1%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직원참여재단 중 가장 큰 규모로, 1%를 모아 100% 희망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