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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의 뉴스기사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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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2024년 제1차 기금운영위원회 개최

2024-04-05
- 포스코그룹 사회공헌 부서장과 영보드로 구성,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 VOC 청취
- 2030세대의 능동적인 나눔참여 제고를 위한 서포터즈로서의 역할 기대

포스코1%나눔재단은 4월 5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 제1차 기금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금운영위원회에서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운영성과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2030세대의 능동적인 나눔활동 참여 제고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포스코그룹 주요 사업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디엑스의 사회공헌 부서장을 비롯하여, 2030세대를 대표하는 영보드 위원이 참석한 모습

이번 위원회에는 포스코그룹 주요 사업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디엑스의 사회공헌 부서장을 비롯하여, 2030세대를 대표하는 영보드 위원이 참석하였다.
 
작년 10주년을 맞이하였던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 1년차의 초심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는 10+1년차로 정의하고,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임팩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기부자들의 참여와 기부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매월 뉴스레터 발행, 기부자들을 위한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금운영위원들은 재단사업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미래세대와 장애인 지원 사업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부자 자긍심 제고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박종훈 영보드 위원은 “재단의 성과와 계획을 들으니, 매월 1%를 나누는 기부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돌아가서 다른 영보드 위원들과 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했다.

기금운영위원장인 최영 기업시민실장은 “올해는 기부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1%나눔의 해로 만들고자 하며, 특히 그룹의 미래세대인 2030 기부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여 기부자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운영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에 개최되며, 재단의 사업들을 기부자들에게 전파하고, 또한 기부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제안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1%나눔이 100%의 희망으로 포스코그룹을 넘어 세상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역할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