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2024 포스코 콘서트서 장애예술인 무대 선보여, 기부자·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홍보부스도 운영
2024-05-27- 5월 26일 포항 종합운동장서 ‘만남이 예술이 되다’를 통해 장애예술인 배희관과 가수 부활의 콜라보 무대 선보여
- 이벤트 존에서 1%나눔재단 홍보부스 운영…약 1,200명의 기부자와 포항시민이 부스 방문
- 오는 6월 9일, 광양 공설운동장서 한번 더 진행 예정
지난 5월 26일(일) 포항에서 개최되는 <2024 포스코 콘서트: K-POP>에 ‘만남이 예술이 되다’ 부활&배희관 팀이 참여하여 ‘2023 만남이 예술이 되다’에서 진행했던 콜라보 무대를 재현했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 콜라보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이번 포스코 콘서트 무대에 다시 한번 함께 참여하며 ‘만남이 예술이 되다’의 취지와 무대의 의미에 대해 전달했다.
▲ <2024 포스코 콘서트: K-POP>에 참여한 부활&배희관(좌측 박완규/우측 배희관)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지난 2020년부터 우리 주변에서 꿈을 꾸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장애예술인들의 대중화를 위해 그들의 삶과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에서는 지금까지 참여한 예술인들이 다시 한번 참여하는 기회를 다수 마련할 예정이다.
▲ 포스코1%나눔재단 홍보부스에 포항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