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무협력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포스코1%나눔재단에 누적 1억 8000만원 이상 기부
2024-07-18-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 매년 기부
- 7월 15일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찾아 감사 인사 전해
포스코 노무협력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2005년부터 포스코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22개 사와 협약을 맺고 69만여 명의 중소기업 직원들을 교육하는 등 중소기업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러한 우수 교육 활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성과 평가에서 2019년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천여만 원 전액을 한해도 빠지지 않고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
▲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에서 직접 숫자송을 개사하여 만든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과 귀여운 율동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중소기업사무국은 포상금 3천만 원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6년간 기부한 금액은 누적 1억 8천만 원이 넘는다.
▲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이 받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기관 선정 상패. (2024년 시상식은 9월 예정)
지난 7월 15일 포스코1%나눔재단 사무국장인 최영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중소기업사무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문말애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과장은 “사무국의 업무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또, 포상금까지 받아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앞으로도 협력사, 중소기업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교육 관련 요청사항을 적극 청취해, 업종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출처 : 포스코투데이>
※ 바로가기: 포스코1%나눔재단 숫자송 숏츠©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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