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준비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두드림' 취·창업 교육 진행
2024-08-23- 두드림 참가자 50명 대상 취창업 온오프라인 패키지 교육 진행
- 이력서 · 자기소개서 직접 작성 모의 면접 준비 … 포스코그룹 5개사 직원들의 멘토링 추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인 '두드림'이 지난 8월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취·창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두드림 취창업 온오프교육 패키지(6월~9월)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을 준비중인 두드림 참가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본인의 경험을 정리하고, 자기소개서와 입사 지원서 작성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앞서 두드림 참가자들은 6월 초부터 온라인으로 버크만 검사(직업에 관련된 개인의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검사) 및 결과지에 대한 1:1 전문가 상담, 직무특강(공기업/전략/기획/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 교육을 들으며, 본인의 장단점, 경험을 정리하는 두드림 참가자들
문화재단에 취업을 희망하는 두드림 참가자, 이세진(가명) 씨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 피곤하고 졸린 상태로 온라인 교육을 듣는 것은 많은 노력과 끈기가 필요했고, 이것 또한 취·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생각했다.”며 “연말에 두드림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나의 첫 명함을 갖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듣고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가끔 두드림 친구들로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검토부탁을 받는데, 나 역시 입사서류를 작성한 지 오래 되어 멘토링하기에 자신이 없어 멘티들에게 미안했다, 이번 교육으로 좋은 강사님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 멘토링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에는 마지막 대면 취·창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역량을 한 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실제 면접에 필요한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고 인터뷰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을 위해 chat gpt 활용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두드림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에 보탬이 되고자 면접지원금 100만원, 취업성공수당 100만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포스코그룹사(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가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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