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금 활용 포스코퓨처엠이 올해로 13번째 운영 … 지난해 누적 1,300명 어린이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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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포스코퓨처엠 기부자인 직원들이 참여하는 푸른꿈 환경캠프를 포항과 광양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금을 활용해 포스코퓨처엠 주관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300여명의 어린이가 환경캠프를 수료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지구온난화 등 기부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를 학습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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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프에는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인 직원들이 일일 멘토로 참여해 ‘지구 전달하기’ 쓰레기 휴지통에’ 등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높이를 맞췄다. 

기부자인 직원들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기부도 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도 하며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