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나눔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팔방미인 포스코 박희영 님의 스토리 둘 이상의 요소가 만나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때, 우리는 이를 ‘시너지효과’라고 부릅니다. 비즈니스 회의나 경제지에서 나올 법한 이 개념이 나눔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있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박희영 님입니다. 포스코 전기전자마케팅실 소속 박희영 님은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인 동시에 아마추어 뮤지컬 배우기도 한데요. 자신이 가진 ‘나눔’과 ‘예술’에 대한 열정이 만나 더 빛나는 가치를 만드는 그녀의 행보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나눔’에 대한 열정으로 내면을 빛내다 대학생 시절부터 나눔에 관심이 많았어요. 당시엔 경제력이 부족해 기부보단 몸으로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찾았죠. 자폐 스펙트럼이나 지적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운동을 함께해 주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곤 했어요. 입사 후 경제적인 지원도 시작하고 싶어 고민하고 있을 때, 선배들이 1%나눔재단을 권유해 주셨어요. 이거다 싶어 바로 기부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재단입니다. 사내에서 지원사업 참여자의 공연을 보여주거나 재단 소식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직원들이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님은 이런 재단의 노력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되새기게 되고, 자존감까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러한 점이 나눔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피는 원동력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뮤지컬’에 대한 열정으로 무대를 빛내다 박희영 님은 2015년부터 뮤지컬 동호회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공연 준비까지 해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주말 대부분을 공연 연습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대사를 외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내 목소리로 울림을 준다는 희열을 원동력 삼아 계속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맘마미아’ ‘레미제라블’‘빨래’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해 주인공 역할 을 소화했어요. 뮤지컬은 아니지만 마케팅 본부에서 진행한 ‘고객 감사 의 밤’ 행사에서도 본부 직원들과 함께 노래 공연을 한 적이 있고요. 당시 관객으로 오신 고객사분들 이 좋아해 주셔서 기분 좋은 기억 으로 남아있습니다. 두 열정이 시너지를 내다 1%나눔재단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이 그 벽을 뛰어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님은 1%나눔재단의 많은 프로그램 중 특히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기회가 제한된 장애예술인들에게 재능 발현의 길을 열어준다는 점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됐을 때 브로드웨이의 ‘데프 웨스트 시어터(Deaf West Theatre)’ 극단이 떠올랐어요. 데프 웨스트 시어터 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청각 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이 공연하는 뮤지컬이에요. 청각장애 인이 뮤지컬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이해가 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이런 상식을 일반인과 협연을 통해 깨는 것이죠. 장애가 있는 배우는 연기와 동시에 수화로 대사를 전달하고, 일반 배우 는 입 모양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요. 그런 공연을 하게 된다면 일반 공연보다 사람들 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만남이 예술이 되다」에 참여하신 장애 예술인 분들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가진 나눔에 대한 열정에 예술에 대한 열정을 더하고 있는 박희영 님은 누구보다 빛나는 시너지를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1%나눔이란? 예술로 나아가는 꿈을 응원하는 것!재능만 가지고 꿈을 이루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재능과 열정을 세상으로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필요하죠. 어떤 장애예술인에게는 그게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일 것이고요. 예술로 나아가는 꿈을 응원하고, 그런 아름다운 행보에 동참하는 것. 그것이 저에게 1%나눔이 갖는 의미입니다.](/resources/images/main/participant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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