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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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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연 기능장 취득의 기쁨을 기부를 통해 두 배로 만든 청년 포스코 임태랑님 최연소 압연기능장 포스코에서 최연소 압연기능장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포항제철소 STS압연부의 임태랑 님. 더욱 놀라운 건 어렵게 취득한 자격 취득 축하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흔쾌히 기부했다는 사실인데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됐다는 이 젊은 기능장의 성장과 나눔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전국 최연소 압연기능장 어린 시절부터 기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꿈을 꾼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되고 포스코에 입사한 뒤 전국 최연소 압연기능장이 되면서 그 꿈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기계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까지 기사, 기능사, 기능장 등 10개가 넘는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포스코에서 압연기와 출측설비 운전을 담당하면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꼈고, 최상급의 숙련 기술을 가져야 취득할 수 있는 압연기능장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압연 기능장은 압연에 관련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진 기능인력자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해당 분야 9년 이상의 순수 경력자나 동일 분야 기술 자격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는 등 응시자격이 까다로운 자격증에 속합니다. 게다가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근무하는 공장 생산량도 크게 늘고, 대근까지 많아진 상황이라 시험 준비에만 집중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임태랑 님은 꿈을 향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사내 러닝 플랫폼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무리 피곤해도 휴무일이 되면 등록한 스터디 카페에 가서 강의를 들었죠. 약 7개월간 집-회사-스터디 카페만 오가면서 공부에 집중한 결과, 압연 종목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기계 분야에 흥미가 많았고, 직업을 가진 뒤에는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거든요. 전국 최연소 압연 기능장이라니,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 들어 정말 뿌듯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위해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며 어렵게 취득한 압연기능장 자격증. 전국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의미 있게 간직하고 싶었던 임태랑 님은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됩니다. 바로 회사에서 전문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지급되는 자격증 취득 축하금 2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한 것이죠. 포스코에 입사하면서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입사 이후 포스코1%나눔재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선배님들을 따라 1%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죠. 사실 처음에는 ‘우리 회사가 좋은 일을 하는구나’ 정도의 인식이었어요. 그런데 2024년 회사 영보드* 활동을 하면서 재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죠. 매월 공제되는 나의 기부금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 * 영보드 위원: 역량 있는 주니어 계층에게 리더십 및 경영마인드 배양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경영층과 직원간의 소통 확대를 위해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및 제도 관련 개선사항을 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 제도 전문자격증 취득 축하금을 받았을 때 그 돈을 나보다 기회가 절실하신 분들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동안 포스코그룹 직원으로서 꾸준히 기부하고 있던 1%나눔재단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포스코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제가 ‘최연소 압연 기능장’이라는 의미 있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시험 준비 과정에 강의를 지원해 주는 등 회사로부터 받은 도움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임태랑 님은 자신이 포스코에서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기부금이 제가 기부한 200만원보다 더 큰 가치로 누군가의 꿈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1%나눔재단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중이신데 저는 그 중에서도 ‘미래세대 육성지원 사업’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두드림’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인데, 그분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제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한 것처럼 프로그램 참여자들도 자신만의 미래를 개척해나가셨으면 해요.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를 꿈꿉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부자로서 항상 자부심과 뿌듯함을 가지고 있다는 임태랑 님. 그의 왼쪽 가슴에는 항상 1% 문구가 새겨진 배지와 두 자루의 펜이 꽂혀 있습니다. 재단 굿즈를 보면 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배지는 작업복과도 잘 어울리고, 펜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물품이라 주변분들께 ‘같이 착용하고 다니자’고 권유하기도 하죠.  앞으로도 재단 굿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포스코1%나눔재단을 알리고, 나눔을 확산시키는 비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싶습니다. 계획했던 압연기능장을 취득하면서 임태랑 님은 앞으로의 새로운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기술대학, 학사유학과정에 도전해 공부를 더 하고 싶기도 하고, 압연기능장을 취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담당설비를 더 연구해 나중엔 포스코 명장에 도전하는 미래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코에서 기술적인 역량을 더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나눔 활동도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요. 기술은 통한 재능기부는 어떨까요? 저만의 핵심기술을 보유해서 전 세계 곳곳에 있는 포스코 그룹의 해외법인과 가공센터, 고객사에게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해주는 모습을 꿈꾸기도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며 나만의 길을 닦아 나가고 싶어요. 포스코에 입사하며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임태랑 님. 이제는 포스코 명장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을 거듭할 이 청년이 무럭무럭 성장해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과 희망의 손길을 전할 단단한 미래를 그려 봅니다. 나에게 ‘1%나눔’이란? “꿈을 찾는 이정표” 제가 포스코에서 성장하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듯이, 더 많은 분들이 1%나눔재단을 통해 본인의 꿈을 찾으셨으면 해요. 저 역시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기술 명장이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등 성장과 나눔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래를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